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페이버릿: 여왕의 여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원래 "사라 처칠" 역에 [[케이트 윈슬렛]]이 캐스팅 되었으나 이후 하차하게 되었고, 결국 [[레이첼 바이스]]에게 배역이 돌아갔다. * 란티모스 감독이 처음부터 각본을 쓰지 않은 첫 작품이다. * 각본가인 데보라 데이비스가 20년 전인 1998년에 처음 각본을 썼으나 어느 제작사도 세 명의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려하지 않았다고 한다. 그리고 약 10년 전, 영화 [[룸]]과 [[더 랍스터]]의 프로듀서가 이 각본을 보게 되었고 이걸 란티모스 감독에게 보여주었다. 데보라 데이비스의 각본을 토대로 감독과 토니 맥나마라가 함께 수정해나갔다. * 이동진 영화당 [[https://youtu.be/Yl_5Zp55hsE?t=1197|#]] *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[[https://youtu.be/9_KELMrWqns|#]] * [[앤 여왕]]과 사라 처칠, 애비게일 마셤의 삼각관계가 묘사되는 걸 보면 [[퀴어 영화]]로도 분류될 수 있다. 특히 앤 여왕과 애비게일은 아예 레즈비언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묘사된다.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앤 여왕은 매우 독실한 [[성공회]] 신자였고 남편인 [[덴마크의 조지]]에게 엄청나게 헌신하는 여성이었기에, 자신의 시녀였던 애비게일과의 사이에서 우정 이상의 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. 그러나 애비게일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질투에 눈이 먼 사라 처칠이 둘의 관계를 마치 성적인 것처럼 암시하는 시를 유포한 바는 있다.[[https://spaceljh83.tistory.com/16|#]] 어쨌거나 이 때문에 영국사 전공자들은 이 영화가 역사왜곡이라고 좀 떨떠름한 시선을 보냈다. * 앤 여왕이 1714년에 승하하고 [[조지 1세]]가 집권하면서 애비게일 마셤은 4년 치세를 끝내고 남편과 함께 시골에서 조용히 살다 여생을 마쳤다. 이후 사라 처칠의 말버러 공작가가 다시 권력을 잡으면서, 처칠 가문은 [[윈스턴 처칠]] 대까지 내려오는 명문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. 사라 처칠은 이후 [[남해회사 거품 사태]]로 떼돈을 벌어 당대 영국에서 손꼽히는 거부가 되었고, 당시 기준으로는 어마어마한 장수인 84세까지 평안히 천수를 누리며 살다가 사망했다. [[분류:2018년 영화]][[분류:미국의 역사 영화]][[분류:영국의 역사 영화]][[분류:미국의 드라마 영화]][[분류:영국의 드라마 영화]][[분류:서치라이트 픽처스]][[분류: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]][[분류:요르고스 란티모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